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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엄청 예쁩니다! 반짝반짝거려서 사람들 시선을 다 끌더라구여! 제가 이 가방 드는 날에는 다들 한 번씩 가방 예쁘다며, 앞에 달린 장식이 엄청 빛난다고 시선 강탈이라구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번씩 다 만져 보고 가시더라구요 특이한데 예쁘게 특이해서 잘 들고 다니는 가방입니다! 게다가 안에 크기도 꽤 커서 이것저것 다 들어가더라구요? 쿠션에 립 몇 개씩 가지고 다니는데 거기에 충전기랑 보조 배터리 이어폰까지 다 들어가도 낭낭한 크기예요! 실용성도 좋습니당! 다만 스웨이드? 같은 무거운 소재라서 늦봄이나 여름에는 당연히 못 들고 다닐 것 같아요! 그런데 가을부터 겨울까지는 주구장창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 같구요! 또 바느질도 깔끔히 잘 되어있구 체인 줄도 좋습니당! 하나 아쉬운 건 짧은 가죽 끈은 실이 쫌 나와 있더라구요? 얘는 마감이 잘 안 된 것 같은데 그래두 요 가격에 이 정도면 아주 만족한답니다! 아 그리구 저는 개인적으로 체인보다는 짧은 끈으로 손목에 걸고 다니는 게 더 예쁘더라구요! 아무튼 사실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