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 사회도 안나가보고 세상을 너무 편하게(?)살아서 눈물나게 서러운 경험은 없는것 같아요~ 한때 쇼핑몰이 꿈이었던 저로써 이 다이어리보면서 되게 새록새로 하네요ㅋㅋ 제가 소심한 성격이라 사입하는 거에 대해 뭔가 거의 공포감까지 느꼈었는데ㅎㅎㅎ....그래서 계속 미루다가 결국은 한번 도 안가봤었어요ㅜ.ㅜ 제가 그랬던거 생각하면 언니 대단하세요! 역시 쉽게 되는 일은 없는거같아요*_* 항상 볼때마다 배울점이 생기는 것같아요 진짜 멋있어요!!ㅋㅋ
작성자
정****
작성일
20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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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혼났을 때.. 제 동생이랑 비교하면서 나가라고 저같은 건 필요 없다고 그러면서 밤 11시쯤에 내쫓은 적이 있는데 그 날 너무 서럽더라고요. 게다가 비까지 와서.. 문을 안 열어줘서 그 날 아파트 밖에 복도 계단에서 앉아서 잤어요 ㅠㅠ
작성자
김****
작성일
20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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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웠던게 제가엄청성적못받앗는데 외할머니가 저잘때(사실은자는척(?))사촌언니랑 저랑비교하면서 엄마한테 고아원보내라고 스트레스만주고 뭐라고 엄마한테하셨을때 진짜 서러웠어요ㅠ그래서 그날 펑펑울고 다음날 눈부어서 학교갔어요ㅎㅎ 근데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할머니는 엄마가 저키우시느라힘들어서그럴까바 그런것같아요ㅎ
작성자
안****
작성일
20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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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재밌어요 막 내친구같고 친해지고싶고 그러네요 예나사장님ㅠㅠ..
주제로 넘어가서 창피했던 경험은..
어제 커텐달린 카페에서 찐하게 뽀뽀하는데 종업원이 문을 확 열어서 그걸 들켰어요ㅠㅠ흐미..
작성자
김****
작성일
2011-11-20
평점
와.. 저는 쇼핑몰을 하고 싶어도 두려워서 잘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예나씨가 참 대단한 거 같아요. 같은 전라북도 사람이어서 우연히 들렀는데, 예나씨 보면서 언제나 도전을 받네요. 저보다도 어리신데도 저보다 대단하시고 배울 점이 많아서 좋네요. 저는 가장 창피하다기보단 서운할 때가 제가 아파서 성형수술을 했는데, 사람들이 그걸 이해해주지 않고 단지 예뻐지기 위해서 했다고 생각해버리는 게 서러워요. 정말 전 의료 목적으로 한 건데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그 사실을 밝히지도 않고 늘 숨기고 있어요 ㅠㅠ 정말 당당하게 말하고 다닐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ㅠㅠ 아무튼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진짜 재밋다ㅋㅋ 만화캐릭두그렇고!!진짜 소질이잇네요 ㅋㅋ뭔가다르군요!!! 분명 이렇게 성공한것처럼 좋은멘토 좋은말을 떨리지않고 잘할수잇을것같네요 안봐도 비디오^^ 걱정하지마시구요~~~~~~
주제는 음! 서러던적은 일단 집이아닌 밖에 사회를 나가서 일을하고, 실습을 하면서 느끼게된 점에서에용! 잘해도 못해도 일단 배우는 입장이기 문에, 일단 부모님 곁을 떠나 나만의 혼자 하는 것이기문에 무슨 조언을 하고 평가를 해도 열심히햇는데 상대방은 그렇게 생각안하고 솔직하게 털어놓을 괜히.. 서럽고 눈물난답니당 대놓고 상처주는 말할도 서럽고 ㅋㅋㅋ 생각해보면 더 잘하라고 하는걸수도잇는데 사람이라면 서러운 감정들을 많이 느끼곤하죠...^^; 챙피하던적은!! 좋아하는 사람 이있어서 예쁘게 보이고 싶은마음에 한번이라도 더 보려고 지나가는거 따라가다가 발에걸려 그만....ㅋㅋ뼛던적이나 넘어진적! 괜히 창피해지고 ㅋㅋ 그런듯하네용!
엄청잘생각은 안나지만~ ㅠㅠ 특히 엠피노래를 듣고잇다가 대답을 너무 크게해서..그것도 야자시간에 고딩때!!! 괜히민망하고 챙피햇답니ㅋㅋㅋㅋ어쩌면
이런저런경험을 하면서 많이 느낄수있는 계기인듯해요!^^
댓글목록
작성자 ♥****
작성일 2011-11-20
평점
작성자 정****
작성일 2011-11-20
평점
작성자 김****
작성일 2011-11-20
평점
작성자 안****
작성일 20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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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로 넘어가서 창피했던 경험은..
어제 커텐달린 카페에서 찐하게 뽀뽀하는데 종업원이 문을 확 열어서 그걸 들켰어요ㅠㅠ흐미..
작성자 김****
작성일 2011-11-20
평점
작성자 서****
작성일 2011-11-20
평점
작성자 서****
작성일 20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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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는 음! 서러던적은 일단 집이아닌 밖에 사회를 나가서 일을하고, 실습을 하면서 느끼게된 점에서에용! 잘해도 못해도 일단 배우는 입장이기 문에, 일단 부모님 곁을 떠나 나만의 혼자 하는 것이기문에 무슨 조언을 하고 평가를 해도 열심히햇는데 상대방은 그렇게 생각안하고 솔직하게 털어놓을 괜히.. 서럽고 눈물난답니당 대놓고 상처주는 말할도 서럽고 ㅋㅋㅋ 생각해보면 더 잘하라고 하는걸수도잇는데 사람이라면 서러운 감정들을 많이 느끼곤하죠...^^; 챙피하던적은!! 좋아하는 사람 이있어서 예쁘게 보이고 싶은마음에 한번이라도 더 보려고 지나가는거 따라가다가 발에걸려 그만....ㅋㅋ뼛던적이나 넘어진적! 괜히 창피해지고 ㅋㅋ 그런듯하네용!
엄청잘생각은 안나지만~ ㅠㅠ 특히 엠피노래를 듣고잇다가 대답을 너무 크게해서..그것도 야자시간에 고딩때!!! 괜히민망하고 챙피햇답니ㅋㅋㅋㅋ어쩌면
이런저런경험을 하면서 많이 느낄수있는 계기인듯해요!^^
작성자 신****
작성일 20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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